
지역대학 해양환경보전연구협력 성과공유회.(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인하대학교가 연합 해양환경보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9일 인천대는 사회봉사센터(센터장 박용호)가 지난해 2월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후 한해동안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뜻깊은 협력을 이어갔다.
두 대학은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양환경보전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지역 해양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인천대-인하대 연합 해양환경보전활동 서포터즈는 △해양쓰레기 수거 △쓰레기 분석 및 모니터링 △현장활동 등으로 해양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10월 볼음도에서 진행된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은 이번 협력의 하이라이트다.
두 대학의 학생들이 협력해 해안가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어구 등 다양한 종류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모든 활동이 끝난후 지난 8일, 두 대학은 성과공유회를 열어 서포터즈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수거한 쓰레기의 유형별 분석 결과 △활동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 △미래 협력 방안 등이 발표됐다.
서포터즈 담당 인천대 이지혜 교수는 "이번 협약과 활동은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과 청년들이 힘을 합친 성공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두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 대학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해양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