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확대

연 3회 → 최대 5회, 회당 2박 3일 무료대여
퍼스널컬러, 화장법 등 미지컨설팅도 1회 선택가능

기사등록 : 2023-03-17 16:02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지정업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살로토 인천점’에 비치된 드림나래 면접정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를 연 최대 5회, 회당 2박 3일로 확대한다.


17일 인천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부담을 줄이고 취업 성공을 응원하는 ‘인천청년 면접지원(드림나래)’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나래 서비스는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 및 면접단계 증가 등 구직환경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구직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면접정장 대여 횟수가 1인당 연 3회였으나, 올해부터는 연 최대 5회로 확대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대여업체도 기존 3곳에서 4곳(부평구, 남동구, 서구, 미추홀구)으로 확대했다.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퍼스널 컬러), 스타일, 화장법 등 맞춤형 지원인 ‘면접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올해 새롭게 시작하며, 지정 정장 대여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고교졸업예정자 포함)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면접 예정 증빙자료 및 구직활동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1인당 연 5회씩, 2박 3일 동안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거나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여 신청은 지금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천시 청년일자리포털 (young.incheon.kr)’에서 가능하다.


올해 지정 정장업체는 클래시 테일러샵(부평구), 살로토 인천점(남동구), 신화마젤(서구), 김주현바이각(미추홀구) 총 4곳이다.


신종은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취업 준비에 필수요소인 면접지원 사업은 인천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청년들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구직활동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나래 사업은 첫선을 보인 지난 2018년부터 1만여회에 걸쳐 정장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0%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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