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옹진 등 가뭄 대책비 지원

강화 1억5000만원, 옹진 1억7000만원, 남동구 1000만원

기사등록 : 2022-06-23 16:58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교동면 일원 고구저수지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강화·옹진 등에 가뭄대책비를 지원한다.


23일 인천시는 지난해에 비해 적은 강우량으로 논·밭작물의 피래가 우려됨에 따라 강화군과 옹진군, 남동구에 총 3억3000만원의 가뭄대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 모내기 등이 집중되는 올해 5월의 누적 강우량은 5.4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강우량 191.5mm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뭄대책비 1억8000만원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 등 총 3억3000만원을 긴급지원한다.


지원액은 강화군 1억5000만원, 옹진군 1억7000만원, 남동구 1000만원이며, 이를 통해 가뭄해소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비는 관정 개발, 농배수로 준설 등 시설개설 및 확보에 사용됨에 따라 올해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가뭄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강화군은 삼산, 송해, 교동지구 등에 관정개발, 옹진군은 백령지구 농배수로준설과 덕적, 자월, 영흥지구 관정개발, 남동구는 급수차지원 등 가뭄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강화군에서는 양사지구에 용배수로 준설(농수로 사석쌓기 L=250m, H=4m) 1개소, 옹진군에서는 북도지구에 관정 개발(1공).


그리고 농배수로 준설(1개소), 백령지구에 관정 정비, 용수관로 설치, 덕적지구에 관정 개발(2공), 영흥지구에 관정 개발(1공) 등 가뭄대책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대체수원 개발 등 가뭄대책비가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점검에 만전을 기해 논·밭작물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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