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주변 걷던 남성 발 헛디뎌 바다에 ‘추락’]

A씨 후포항 해상에 추락...울진해경, 연안구조정 급파 구조

기사등록 : 2022-06-19 10:15 뉴스통신TV 김흥수 기자
(뉴스통신=김흥수 기자)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이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진해경)

 

울진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8시24분경 경북 울진읍 후포항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부두 앞 해상에서 A씨가 물에 빠져 밧줄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8시 28분 사고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경찰관 1명이 직접 입수해 레스큐 튜브를 이용, A씨를 구조해 육상으로의 인양을 시도 했다.

그러나 계류장이 높아 경찰관 1명이 추가로 입수, 연안구조정으로 인양, 구조했다. A씨는 저 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권경태 기획운영과장은 “야간이나 우천 시 항·포구 주변을 다닐 때는 실족사고 등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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