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향 ‘뉴 골든 에이지’ 4번째 무대

이달 10일 저녁,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으로 물들인다

기사등록 : 2021-12-02 16:4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뉴 골든 에이지Ⅳ. 베토벤 합창 출연진 1

 

뉴 골든 에이지Ⅳ. 베토벤 합창 출연진 2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이 ‘뉴 골든 에이지’ 4번째,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으로 관객을 만난다.

인천시향은 10일 인류애를 담은 ‘환희의 송가’로 가장 많은 이들이 듣고싶어 하는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시향은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조화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뉴 골든 에이지’ 시리즈를 구성해 지난 6월 모차르트 ‘레퀴엠’을 선보인 바 있다.

베토벤 ‘합창’은 1824년에 완성된 최후의 교향곡으로 당시 교향곡에서 볼 수 없었던 합창을 등장시킨 혁신적인 작품이다. 

특히, 낭만주의 교향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베토벤이 남긴 최고의 걸작으로 불린다.

합창은 4악장에 등장하는데,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환희의 송가’ 가사가 인류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12월 단골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된다.

아울러 이번 무대는 인천시향과의 지난 연주로 검증된 막강한 성악라인으로 협연진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베르디 국제콩쿠르 등 수회 국제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소프라노 홍주영,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쿠르 입상 및 슈리브포트 오페라단 올해의 성악가상과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그리고 유럽 오페라 무대 주역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테너 박승주.

인천시향과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는 독일 ARD 성악 국제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천의 자랑인 인천시립합창단과 맑고 깨끗한 사운드와 깊은 울림이 접목된 소리를 가진 원주시립합창단이 합창을 맡아 귀를 황홀하게 한다.

이병욱 예술감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인천 시민들에게 모든 인류의 단결과 우애를 찬양하는 베토벤의 합창을 연말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뉴 골든 에이지Ⅳ. 베토벤 합창’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 70%까지 좌석을 예매 오픈한다. 

또, 입장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출연자와 관객 모두의 안전을 도모한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 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