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박차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구축, 2차 입주기업 모집

기사등록 : 2020-09-17 17:45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라운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육성에 본격 나섰다.


17일 인천시는 문화콘텐츠기업의 창업부터 스타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시설로,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293(부평테크시티 9~11층 3143.㎡)에 위치해 있다.


입주기업은 전통적콘텐츠기업과 콘텐츠창작과정(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소비 등) 및 혁신적요소(타 분야와의 융합, 문화기술적용 등)를 더한 설립 7년까지의 콘텐츠기업이 대상이다.


앞서, 총 33개 입주공간중 투자 및 문화콘텐츠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주기업운영위원회평가를 통해 14개사를 1차입주기업으로 선정하고 나머지 19개사를 다음달 6일까지 2차모집 중이다.


입주기업혜택은 ▲입주지원(독립된 업무공간, 임대료전액지원 및 관리비(60%)지원) ▲회의실 및 카페라운지, 교육장, 공용OA시설, 휴게실, 스튜디오실, DID 스크린을 비치한 다목적홀 등 무상이용이다.


또, ▲신성장 문화콘텐츠 생태계조성(수요맞춤형 전문역량강화, 콘텐츠 개발·제작지원) ▲원스톱 콘텐츠기업육성 플랫폼구축(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성장지원, 투자유치 지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글로벌 수출(국내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에는 총 33개실(5인실 4개, 8인실 12개, 15인실 12개, 20인실 5개)의 입주기업 전용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또, 라운지, 카페, 커뮤니케이션룸, 교육실, 회의실, 휴게실, 비즈니스 지원공간, 콘텐츠기업이 제품을 개발·제작할 때 필요한 다목적홀도 갖췄다.


그리고 스튜디오, 영상과 음향 등 창작에 필요한 첨단장비와 고해상도의 컴퓨터그래픽(CG)을 할 수 있는 편집실 등 모두 64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공간과 콘텐츠제작·시연에 필요한 시설과 여러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센터는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99억을 투입, 이같은 창업공간과 콘텐츠제작장비를 갖췄다.


따라서 시는 올해부터 4년간 매년 23억원을 투입해 문화콘텐츠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인천의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가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부평산업단지에 있는 제조업체들과의 연계·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부평국가산단 내 위치해 있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갈산역과 가깝고 제1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 인접해 있다.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지방도시로 이동하기 편해 입주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인재채용에도 도움이 된다.


정부가 선정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전국에 전북·전남(2017년), 충남·경남(2018), 인천·대구(2019) 등 6개가 있으며, 수도권에 조성된 시설은 인천이 유일하다.


박찬훈 市문화관광국장은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해 스타기업 발굴, 외부기업 유치,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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