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예술인 지원 22억원 푼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문화예술인 경제적 지원

기사등록 : 2020-04-05 17:11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인천문화재단 대관 공연 리허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운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해 22억원을 신속 지원키로 했다.


5일 인천시는 지역문화예술인의 경제적지원을 위해 ∆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2억원) ∆온라인예술 활동지원 사업(4억원) ∆대관료환불 피해지원을 우선시행 한다고 밝혔다.


‘예술인긴급재난지원금’은 인천거주예술인 가구원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1가구당 30만원이 지급되며, 소득액하위 및 가구원수 상위순으로 사업비 범위내 선정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생계급여 지원을 받고 있는 자, 정부 및 지자체의 일자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제외됝다.


아울러 인천시민 모두에게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소득하위 70% 40~100만원, 소득상위 가구당 30% 25만원)과는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술활동지원 사업’은 관내 문화공간에서 무관객으로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 플랫폼에 무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예술인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운영자, 문화기획자, 영상제작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 예술인 창작지원 확대(7억원) ∆인천예술인 미술작품구입을 확대(1.5억원)한다.


또, ∆창작활동을 위한 도서지원(0.5억원) ∆창작공간지원(2억원) ∆문화예술분야 크라우드 펀딩 매칭지원(2억원) ∆인천e음카드 연계지원 사업(2억원) 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소외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을 통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H동)에 전담창구를 마련하여 이달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박찬훈 市문화관광국장은 “이번 긴급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힘이 되고, 그 힘이 예술로서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문화예술인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문화재단홈페이지, 인천문화재단 전담창구(032-760-10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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