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 기자)청년지원정책 의제발굴과 정책제안 및 추진 등 소통창구로 활동할 ‘제1기 인천 청년네트워크’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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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서 활동할 ‘제1기 인천 청년네트워크’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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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인천 청년네트워크는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64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의 위원을 선정했다.(남·여 각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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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은 ▲청년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 ▲청년문제 발굴·조사,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과 관련된 의제발굴 ▲청년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며 5월부터 본격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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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 청년네트워크’는 참여 및 권리, 고용확대,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등 4개의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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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청년들이 공감할 할 수 있는 청년 지원정책를 제안하고 활동과 참여확산을 위한 워크샵 및 토론회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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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청년 네트워크와 인천시는 온·오프 양방향으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통합적 홍보채널 구축방안’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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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네트워크에 지원한 한 청년은 “인천청년들을 위한 지역청년 협의체를 구축하는 청년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돼 청년들의 참여도모와 권리신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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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인천 청년네트워크가 인천청년의 발전과 권익증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응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