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이석우 경기 남양주시장은 2일 다산홀에서 개최된 3월 월례조회에서 헌법 제7조를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이 같이 당부했다.

이 시장은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진다”고 규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청소는 한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것과 같이 공직자 또한 청렴한 자세로 시민에게 매일 반복적으로 친절히 응대하고 행복을 선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온고지신’을 얘기하면서 공무원들의 책무는 국민과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으로‘행복 텐미닛 플랫폼’사업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