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 연구회 결산

시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올해 3월부터 24개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문캠페인, 가두캠페인, 토론회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약 10개월간 24개 협약기관과 함께 당초 3000명 목표보다 130%를 넘는 3855명의 참여하에 설문작업을 마쳤다.

또,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설문지분석을 수행해 빅데이터를 산출한 점이 연구회의 가장 큰 성과였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그동안 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보여준 20명에게 그 공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박영애 시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참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에는 박영애 의원을 대표로 이영환 의원, 박병만 의원, 이용범 의원, 김경선 의원 등이 공동부대표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