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시립극단 시민공개강 전경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는 13일 인천YMCA(회장 이창운)를 방문해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연구회는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24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YMCA는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활동을 홍보하고 캠페인지원 및 저출산 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의 활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박영애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한 인천YMCA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 많은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대표에 박영애 의원 공동부대표에 이영환 의원, 박병만 의원, 이용범 의원, 김경선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