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건교위 행감 현장 방문-논고개길 도로개설 현장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민불편 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자 8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전 같은 위원회 소속 오흥철 의원의 제안에 따라 남동구 ‘논고개길 도로개설공사’와 ‘서창지구에서 신천IC간 도로개설공사’사업이 늦어지는 사유 등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서 ‘운연천 수해상습 개선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오후에는 위원장 제안으로 ‘도시철도2호선 가재울역 씽크홀 발생 현장’을 방문해 발생원인 및 복구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주변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지막 현장 방문 장소인 ‘오류동 434번지 일대 용도지역 상향 요청’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석정 위원장은 당일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주민불편 민원사항 발생시 현장방문을 통한 민원 조기해소 방안수립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 등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