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

2025-10-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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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천] ‘112’는 ‘범죄’ 신고센터입니다.

인천 삼산경찰서 경장 최상미필자는 ‘건물 옥상 난간에 사람이 서있어요’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한 적이 있다. 요구조자를 구출해 낸 순간 두 다리가 풀려 바닥에 주..

2018-10-05 14:29
[인천] 호기심에 시작한 랜덤채팅, 협박이 돼 돌아 올수도

인천 미추홀경찰서 경장 전형로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최근 SNS나 스마트폰 채팅 어플 등을 통해 영상통화로 음란행위를 유도, 이를 녹화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

2018-10-05 10:44
[경남] 단감수확 철 각종 교통사고 예방 관심 필요

창원서부경찰서 순경 한기헌 이맘때부터 11월말까지 두 달여 동안 담간 주 생산지인 창원을 중심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단감 등 농작물 수확이 시작된다.창원지역의 단감 ..

2018-10-01 17:03
[인천] 소화전에 버린 양심, 이제 그만~

인천 계양소방서 소방장 이승윤 필자는 소방관으로 매월 한번 씩 정기적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점검을 한다. 점검을 할 때 마다 스핀들 상태, 수압상태, 관구상태, 뚜..

2018-10-01 12:53
[인천]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찰

인천 삼산경찰서 순경 김종명 지역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이름,위험한 상황에서112에 신고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얼굴,바로 지역경찰이..

2018-09-28 13:10
[인천] 소화전에 대한 관심이 대한민국 살린다

인천 계양소방서 소방사 박기훈작년 11월 소방관으로 임용돼 첫 근무를 시작했다. 소방관으로서 근무 하다 보니 출퇴근길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길거리에 설치된..

2018-09-28 13:03
[인천] 청소년 대상, 건전한 안보의식교육 절실하다

인천 연수경찰서 김수정최근 청소년 대상으로 안보 설문조사 결과 6.25 발발 연도를 모르는 비율이 56.8% 로 나타났으며 위협적인 국가 질문에 미국(28.4%), 북한(24.5%)의..

2018-09-27 08:32
[충남] 피해자 눈물 닦아 주지 못하는 피해자전담경찰

서산경찰서 순경 강인아 피해자 전담경찰관 제도는 2015년부터 도입됐다. 일선 경찰서마다 배치된 전담경찰관(현재 295명)은 범죄 발생 이후 경황이 없는 피해자에게 경제,..

2018-09-22 19:51
[인천] 119신고 위치부터 침착하게

인천 서부소방서 소방경 김종현위급 상황 시 신고요령 미숙으로 인해 출동대가 정확한 정보를 받지 못해 출동이 지체돼 피해가 확산된 사례가 간혹 생긴다. 이 같은 경우를..

2018-09-22 19:39
[인천] 당신의 의사소통 도우미 진술조력인

인천 삼산경찰서 순경 백승우최근 미투(#Me Too)운동에서 시작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관심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이런 사회적 약..

2018-09-2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