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서 낚시하던 40대 남성 추락 ‘부상’

목포해경, 경비함정 급파...A씨 구조 119 구급대에 인계

기사등록 : 2022-08-07 13:41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추락해 온몸에 부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이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추락해 부상을 입은 남성을 구조, 이송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이현관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7분께 전남 신안군 상태도에 여행을 온 관광객 A씨(40대, 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A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어깨와 갈비뼈, 다리 골절상 및 얼굴 찰과상 등 부상을 크게 입어 골절부위를 붕대로 고정시키는 등의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어 해경은 A씨와 일행을 경비함정에 탑승시키고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가며 진도군 서망 항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도착, 육지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했다.   

이현관 경비구조과장은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장은 “방파제나 갯바위 등에서 낚시활동 중 추락 시에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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