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갯바위서 넘어져 머리·가슴 ‘부상’]

통영해경, 신고즉시 출동 A씨 이송...119구급대에 인계

기사등록 : 2022-08-02 07:27 뉴스통신TV 김흥수 기자
(뉴스통신=김흥수 기자) 갯바위에서 넘어지면서 머리 등에 부상을 입은 남성이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이 갯바위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남성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레저 활동 중 갯바위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 A씨(75년생, 남, 대구거주)를 이송했다. 

A씨는 도동해수욕장 인근에서 스노클링을 마치고 갯바위로 올라가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머리와 가슴을 다쳐 뇌출혈과 골절이 의심돼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A씨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달아 항으로 이동,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검사를 받고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남해동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리는 등 기상악화로 인해 물놀이나 해안가 출입 시 사고위험이 높다”며 “갯바위 및 방파제 접근을 자제해 달라”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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