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항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서 화재 발생

서귀포해경, 신고즉시 경비함정·연안구조정 급파...화재 진화 중

기사등록 : 2022-07-04 10:23 뉴스통신TV 유숙녀 기자
(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 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에서 화재가 발생, 해경과 소방이 진화 중이다. (사진=서귀포해경)

 

김만열 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29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 항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을 비롯해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소방과 민간선박에 협조를 요청,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해경은 선주 및 선장에게 확인한 결과 선박에 잔류 중인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화재 확산을 막고자 선박 인근에 계류 중인 4척의 홋줄을 절단, 이동시켰다.

현재 해경과 소방차 20대가 화재를 진압 중이며 선박에 적재된 유류 및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해경은 가용세력을 동원, 화재진압 및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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