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표시 위반 등 부동산 불법 중개 ‘만연’]

경기도, 64건 적발...등록취소·업무정지·과태료·고발·경고 조치

기사등록 : 2022-05-12 18:25 뉴스통신TV 문효경 기자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터넷 매물 표시 위반 등 경기도내 공인중개사무소들이 부동산 불법 중개를 일삼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경기도가 부동산 불법 중개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64건을 적발했다. (사진=문효경 기자)

 

실제로 경기도는 공인중개사사무소 461개소를 시‧군과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63개소에서 공인중개사법 등 위반행위 64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불법 행위는 인터넷 표시·광고 위반 11건, 중개보조원 불법고용 3건, 계약서·중개대상물확인 설명서(매수인에게 중개대상물을 설명한 문서) 서명 누락 4건이다.

이와 함께 중개대상물확인 설명서 미비 3건을 비롯해 등록증 등 게시 의무 위반 12건, 옥외간판 표시위반 등 31건이 이번 단속에 적발돼 행정처분 등을 받게 됐다.

성남시 A공인중개사는 매물 광고를 하면서 이미 계약이 완료된 매물임을 알고도 삭제하지 않았고 의뢰인으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았는데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이와 함께 시흥시 소재 B공인중개사사무소는 중개대상물 현수막 광고에 중개보조원의 휴대전화를 기재한 사실이 적발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하남시 C공인중개사사무소는 정확하게 중개 대상물을 표시·광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는가 하면 잘못된 소재지를 표기해 광고하는 등의 불법 행위로 덜미를 잡혔다. 

이와 관련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가 확인된 63개 업소에 대해 해당 시에 통보,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며 “불법 중개행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 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