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관광객 및 낚시 객 7명 갯바위 '고립'

인천해경, 신고즉시 경비함정 및 구조대 급파...고립 객 구조

기사등록 : 2021-12-04 17:05 뉴스통신TV 김흥수 기자
▲해경이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 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뉴스통신=김흥수 기자) 관광객 및 낚시 객이 물이 차오르면서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10분경 소무의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구경하던 A씨(40대, 남)가 갑자기 물이 차올라 구조를 바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헬기 등을 급파했고 가장 먼저 도착한 헬기가 요구조자 시야를 확보한 후 항공구조사가 하강해 요구조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오후 3시 23분경 영종도 선녀바위 인근 갯바위에서 안쪽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하늘바다파출소 구조세력을 급파, B씨(40대, 여) 등 6명을 구조했다.

이와 관련 인천해경 관계자는 “대조기는 평소보다 물이 높게 차올라 물 때 확인이 필수적”이라며 “고립됐다면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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