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탄 세일링요트 폐그물 걸려 ‘표류’]

속초해경, 신고즉시 연안구조정 급파...승선원 및 A호 구조

기사등록 : 2021-12-04 16:46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해경이 요트에 걸린 폐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속초해경)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출항 도중 그물에 걸려 표류하던 세일링요트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1시 52분경 강원도 속초항에서 출항 중 폐그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요트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고 구조세력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요트에는 선장, 승객 등 총 4명이 타고 있었다.

A호는 폐그물에 걸려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구조대원들이 입수해 폐그물과 로프 약 10kg을 제거했고 사고 요트는 자력으로 속초항으로 입항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곽윤희 기획운영과장은 “모터보트, 요트 등 동력 수상레저기구 운항 시 폐로프, 폐그물 등 해상 장애물을 특히 조심해 달라”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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