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 마련

교통‧생활‧재난‧범죄‧보건안전, 실습과 체험 위주 교육 운영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9-14 16:56
안전취약계층 주민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14일 인천시는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교육의 빈틈을 없앤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안전사고에 노출 빈도가 높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통‧생활‧재난‧범죄‧보건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집중력과 이해도가 낮은 이론식 교육을 최소화하고 실제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실습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는 등 교육대상의 특성을 고려했다.

특히, 화재마스크와 소화기, 심장충격기 등을 직접 사용해 보고 안전사고 발생시 대피자세와 방법 등을 체험해 본는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 실천과 위기대처 능력을 높인다.

또, 생애주기별 안전교육과 7대 안전교육 위주로 각 수요기관의 요청에 맞게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제공한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체험과 참여위주 교육이 시민개개인이 안전매뉴얼을 체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안전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코로나19의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교육 전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전취약계층 시설과 기관에서는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와 ▲인천시청 안전정책과를 통해 안전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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