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식당 업무 방해 60대 남성 ‘철창 행’

인천 연수서, A씨 대중교통 무임승차·식당 등서 업무 방해한 혐의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9-14 14:21
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뉴스통신=김흥수 기자) 대중교통 무임승차 및 식당 등의 업무를 방해한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씨(60대, 남)는 5일 인천 연수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욕설 및 행패를 부리고 음식물 등을 던지며 업무방해 및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연수서는 A씨를 체포,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 과거 112신고 이력과 범죄경력 등을 토대로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8차례에 걸친 업무방해 등의 혐의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증거 등을 토대로 면밀하게 수사해 구속했다. 연수서는 생활 주변 폭력 사범에 대해서는 입체적인 수사를 통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중한 신병처리를 검토할 방침이다.

피해자에 대해서는 ‘전담경찰관’과 연계, 피해 회복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가해자의 폭력에 대항한 피해자의 일부 유형력 행사에 대해서는 정당방위 등을 적용, 구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윤하 형사과장은 “오는 10월31일까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생활 주변 폭력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며 “검거될 경우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과장은 “여성, 아동 등 약자 대상 범죄는 강력 사건에 준해 대응하고 공무집행방해, 악성 민원인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것”이라며 폭력 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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