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남지역 청소년 유해물 불법 유통 ‘여전'

청소년 판매금지 안내문 부착 및 대리 구매 등 각종 불법행위 성행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9-14 07:49
▲경남에서 청소년 위해불인 전자담배가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사진=최태범 기자)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경남지역에서 청소년 유해물인 전자담배 및 주류가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A편의점은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다, B음식점 역시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주류와 안주 등을 판매하다 단속반에 덜미를 잡혔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27일부터 11월12일까지 청소년 유해물인 전자담배 및 주류 판매 업소에 대한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사경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 확대 등 교육환경이 변화해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출입이 느는 등 유해 환경에 대한 노출 빈도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특사경은 만19세 미만(2003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에게 청소년 유해 물건인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업주를 비롯해 종사자, 대리 구매자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에게 판매 여부를 비롯해 판매업소 내 청소년 판매금지 안내문 부착 여부, 청소년에게 의뢰받아 대리 구매해 제공하는 행위 여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와 관련 배현태 사회재난과장은 “청소년 유해 물건인 전자담배 판매 업소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판매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일반인이 청소년의 구매 부탁을 받고 대리 구매해 주는 행위도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만큼 위반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며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여성가족부가 고시한 청소년 유해 물건은 레이저 빔을 이용한 지시기인 레이저 포인터 류, 성 기구, 전자담배 기기장치 류, 담배 형태의 흡입제류(비타민 흡입제류, 흡연욕구 저하제류 등) 등이 있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 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