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다에 경유 0.5L 유출한 어선 ‘덜미’

A호 한림항 해상서 기름 수급 중 유출...제주해경, 주의 당부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9-13 15:11
▲해상에서 기름을 수급하다 경유 약 0.5L을 유출한 혐의로 해경에 적발된 어선 A호 (사진=제주해경)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바다에 기름을 불법 유출한 혐의를 받는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49분경 제주시 한림 항 수협 어판장 앞 해상에서 기름 수급 중 경유 약 0.5L을 유출한 혐의로 어선 A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해양오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한림파출소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길이 3m, 폭 3m 정도 기름 유막이 3개소에 분포된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정확한 해양오염 원인을 찾기 위해 수색 중 A호가 인근 면세유저장소 앞 해상에서 기름을 받다 해상에 유출한 것을 확인, 출항 중이던 A호를 입항 조치시켰다.

이후 선장을 해양환경관리법(오염물질의 배출금지 등)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연안구조정 워터제트를 이용 기름 유막 등 오염물질을 암벽 쪽으로 모아 분무기 등으로 방제작업을 했다.

최규모 홍보실장은 “소량이 유출돼도 바다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름, 유성혼합물 등의 배출은 처벌받게 돼 유류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 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