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서 화재 발생

운전자 소화기로 초기 진화...김포소방,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7-22 11:39
▲주행 중 뒷바퀴에서 화재가 발생한 화물트럭 (사진=김포소방서)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6분경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부근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 뒷바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운전자가 차량에 보관하던 소화기로 진화해 고속도로 혼란 및 차량 정체를 최소화 했다. 트럭은 인천에서 출발, 고양으로 운행 중이었고 주변 차량이 불이 난다고 소리치면서 발견됐다.

이에 운전자가 확인한 결과 뒷바퀴에서 불길과 연기가 보여 소화기로 진화 후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 브레이크 과열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경욱 김포서장은 “폭염 속에서는 화물차나 버스 같이 대형차들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하다”며 “운행 중 쉼터나 휴게소에서 수시로 차량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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