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준비 착수

내달부터 11월 사이, 개선 요구 사항 반영 보완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7-21 16:58
인천시청 청사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잠정연기 됐던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8월부터 11월사이 시행한다.

21일 인천시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행정안전부 추진방안이 정해짐에 따라 다음달부터 11월 사이, 시민과 소통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일상생활 속 방치돼있는 각종 재난발생 위험요소들 제거를 위해 2015년부터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주도하는 사전 재난예방활동이다. 

올해 추진되는 대진단은 국회·감사원 등에서 제기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보완해 ▲중복점검 최소화 ▲사후관리 강화방안 ▲전문가 인력을 적극활용해 내실 있게 진행한다.

따라서 인천시는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올해 4월 발족한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등 시민단체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인천시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건축물, 고위험시설물 등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점검 대상 선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의견제출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정해진 서식은 없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안전점검 대상주소, 시설물명 등을 알려 주면된다.

이상범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이 실행되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 점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안전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와 소통으로 국가안전대진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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