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단 대개조, 11개 R&D 과제 선정

산업단지 내 지역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 기대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7-19 16:22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R&D 지원 사업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정부의 기업 R&D 지원으로 인천산단 대개조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19일 인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R&D 지원 사업’에서 총 11개의 R&D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R&D 지원 사업’은 인천이 지난해 5월에 선정된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인 ‘2021년 산단 대개조’사업 중 하나다.

인천시는 기업의 혁신성장 및 협업 활동 촉진을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기관과 사업 대상 지역내 중소기업들이 사업 선정을 위해 준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과제에는 국비 17억4600만원과 시비 7억4900만원 포함, 24억9500만원이 지원되고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예산이 지원돼 총 50억원 가량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기업의 제품화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제품 상용화 R&D과제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바우처 R&D. 

산업단지 내 동종업종 중소기업간의 공통 기술 개발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고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공동활용 R&D. 

스마트 산업단지化 등 대·내외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이종 업종간 융·복합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융·복합 R&D가 있다.

이중 공동활용 R&D에서는 주관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와 참여기관인 지역기업들의 공동 연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 2차 전지배터리, 가전,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사출제조공정 스마트화와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바우처 및 융합 R&D에서도 각각 선정된 과제로 참여 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이번 R&D 지원 사업은 기계, 전기전자, 바이오 분야에서의 기업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R&D 과제를 운영해 산업단지내 기업들의 혁신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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