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I-MOD(아이모드)버스 확대 운행

오는 19일부터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 운행 시작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7-18 16:10
앱으로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I-MOD 버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도 오는 19일부터 ‘I-MOD(아이모드) 버스’가 운영된다.

18일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에 이어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도 앱으로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인 ‘I-MOD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MOD 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이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해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돼 ‘인천시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현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AI기반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I-MOD) ▲지능형 합승택시(I-MOA) ▲참여형 전동킥보드(I-ZET) ▲지역상권 연결(I-Order) ▲대중교통 통합안내·통합결재 멀티모달(I-Trip) 등이 있다.

이중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I-MOD)는 지난해 10월 영종국제도시에서 운행을 시작해 하루 평균 4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됐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도시형 운영모델의 효율적인 실증을 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신규 입주지역인 송도2동, 4동, 5동에서 총 8대의 I-MOD(아이모드) 버스가 운행된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 이후 상대적으로 이동수요가 적은 주간 시간에는 4대를 남동국가산업단지로 이동시켜 운행하게 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는 주간시간(10:00~16:00)에 한해 근로자들의 산업단지내 이동편의제공을 위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이동한 4대의 I-MOD(아이모드) 버스로 운영된다.

I-MOD(아이모드) 버스를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I-MOD’ 또는 ‘아이모드’로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I-MOD 버스를 호출하면 된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올 8월에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수요응답형 I-MOD서비스를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을 추진해 인천시가 스마트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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