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포츠산업 진흥, 전문가 머리맞대

스포츠 산업체 관계자 10여명 및 시의원 등 간담회 개최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5-11 09:40
인천 스포츠산업 진흥 간담회 성료후 기념촬영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해 스포츠 산업체 등 관계자와 머리를 맞댔다.

10일 인천시는 백완근 市건강체육국장 주재로 인천시 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스포츠 산업체 관계자 10여명과 홍진배 인천대 스포츠창업지원센터장, 전재운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스포츠산업체를 운영하는 인천지역 업체 대표들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의 스포츠산업 발전 방안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달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사업인 스포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인천 스포츠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기본계획 시행을 위한 지원근거 등 마련을 위해 ‘인천시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제정’도 준비중이며, 입법예고를 마치고 市의회 승인을 거쳐 올해 7월중 공포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스포츠산업 협업기반 마련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관련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기본계획의 5개 분야 18개 과제 세부계획을 수립해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돼있는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의 편중화를 막고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추진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제시된 의견들과 하반기 개최예정인 ‘전문가 포럼’ 논의내용 등을 바탕으로 인천 스포츠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인천 스포츠산업진흥 중장기계획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간담회와 포럼 등을 정례화해 스포츠산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책들을 발굴해 시행해나갈 방침이다.

백완근 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인천시 스포츠산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진흥시설지정, 공공체육시설과의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인천시가 스포츠산업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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