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위반 버스 거리 활보 주민안전 위협

대전시, 전세버스 701대 비상망치·소화기·타이어 상태 등 불법개조 단속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3-07 12:34
▲대전시 관계자들이 전세버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불법개조 차량 등이 거리를 활보, 주민 안전을 위협,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전세버스 봄 성수기철에 대비해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점검은 오는 26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31개 업체 701대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속도제한장치 설치 및 작동여부, 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상태, 자동차안전기준 설비, 손 소독제, 방역물품 및 탑승자 명부 비치 등 차량 방역실태 등이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망치 및 소화기 등 안전장치 구비, 타이어 상태, 좌석 안전띠, 안내방송용 시청각 자료 비치, 불법 차량개조, 등화장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사업용자동차 표시, 운전자격 증명, 차내 표지판 게시 등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안전사항도 점검한다. 점검기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점검에 합격한 차량은 차량 내부와 소화기에 점검 필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위법 사항이 적발된 차량은 법규에 따라 운행정지 및 과징금 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전세버스 대형사고 및 코로나를 사전 예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운송사업자에 대한 점검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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