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87건 ‘적발’

방역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등 1,931개소 집중 점검...방역관리 철저 당부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3-03 08:39
▲울산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87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업소 등이 울산시에 적발돼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여 8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 자가 연일 300~400명대를 넘어가고 지역 내에서도 가족·지인 모임에서 연쇄(n차) 감염이 발생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역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진행된 이번 점검은 9개  부서 74개 반(187명)을 편성,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등 1,931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점검 결과 87건을 적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33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설 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대규모 점포 방역수칙 발열체크 등 54건은 행정지도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진 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점검기간이 3월14일까지 2주 연장됨에 따라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유흥시설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점검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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