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시민,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포천 내촌119안전센터 송광호 소방교·황인선 소방사 A씨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2-10 13:48
▲심정지를 일으킨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린 내촌119안전센터 송광호 소방교와 황인선 소방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경기 포천소방서 내촌119안전센터 송광호 소방교와 황인선 소방사가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를 일으킨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9일 가산면 비료공장 기숙사 욕실에서 목욕 중이던 A씨(남,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동료가 119에 신고한 후 구급상황관리사의 지시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내촌119구급대원들이 환자의 심정지 상태를 확인한 후 자동심장충격기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던 중 현장에서 자발순환 회복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면서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제철 서장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처치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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