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말 해상서 실종됐던 선장 숨진 채 발견

창원해경, 민간구조선 잠수 사고 해역 수색 중 실종 선장 발견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8 15:52
▲창원 동두말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면서 발견된 A호 선장 허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됐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17일 동두말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면서 발견된 A호(1.13톤, 연안복합, 승선원 1명) 선장 허씨(44년생)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7일 밤 2시경 전복된 A호 선박을 발견, 함정·민간구조선, 헬기, 구조대 등을 동원, 수중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군부대 협조를 받아 해안가 수색을 실시해 왔다.

실종자는 사고 2일 만인 18일 오전 9시30분 사고 해역을 수색하던 민간구조선 B호 잠수사가 발견해 가족 확인을 통해 실종자로 판명됐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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