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지역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증가’

강화소방, 사망 1명·부상 9명 증가...부주의 70건 가장 많아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8 11:38
▲인천 강화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 강화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된다.
 
인천 강화소방서는 2020년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2건으로 지난해 대비 11건(8%)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9명으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재산 피해는 강화군 외포리 수산시장, 제일 위생 화재로 10억이 증가한 26억으로 집계됐다. 원인은 부주의가 70건(57.3%)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기적 요인 24건(19.6%), 기계적 요인 19건(15.5%)으로 뒤를 이었다. 요인으로는 담배꽁초(16건), 쓰레기 소각(15건), 화원방치(15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는 비 주거 시설에서 39건(31.9%), 주거 시설이 28건(22.9%), 기타야외 24건(19.6%), 차량 16건(13.1%), 임야 15건(12.2%) 순으로 집계됐다.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은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활동,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 강화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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