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 추진

40개사 선정, 연 2400만원 범위내 최대 24개월 인건비 지원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3 15:48
지난해 온라인 영상 수출상담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무역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1년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 발전 및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 무역의 온라인 비대면 경제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경쟁요소로 대두되는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무역 분야에서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러한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할 무역 분야의 수출 전문 인력과 디지털 역량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해 국 시비 총 사업비 8억2000만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수출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해 ▲디지털 무역업무 등으로 지역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기업부담금 10%를 포함해 연 2400만원 범위내에서 최대 24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무역협회 등에서 실시하는 무역분야 전문교육을 제공(교육비)하고, ▲3년차에 해당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되는 청년에게는 별도의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시 중소기업 원스톱맞춤형서비스(비즈오케이)에서 확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산업진흥과 또는 인천상공회의소 기업진흥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남주 市산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지만 올해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재도약할 수 있도록 각종 수출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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