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낚시하다 바다 한가운데 섬에 ‘고립’

창원해경, 연안구조정·민간구조선 급파...고립됐던 A씨 구조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1 10:19
▲해경이 낚시를 하다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남성을 구조, 민간구조선에 태우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낚시를 하다 바다 한가운데 섬에 고립됐던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 33분경 진해구 소재 동섬 내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8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급파,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이날 동섬에 도보로 입도, 낚시 중 물때를 확인하지 못해 고립됐다.

현장에 출동한 창원해경은 구조한 A씨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민간구조선 제2명진호에 옮겨 태운 후 진해 명동 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과 함께 지역 해양안전의 파수꾼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민간해양구조대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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