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 및 가거도서 응급환자 잇따라 발생

목포해경, 연안구조정 급파...A·B씨 이송 119 구급대에 인계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0 19:02
▲해경이 경비정을 이용,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도서지역에서 이석증 의심환자 등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17분께 진도군 조도 주민 A씨(85세, 여)가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 보건소를 내원했으나 이석증이 의심돼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창유 항에서 환자를 옮겨 태우고 서망 항으로 이동해 오후 3시 2분께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앞서 9일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주민 B씨(66세, 남)가 방파제 보수공사 작업 준비 중 강풍에 날아온 합판이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했다.

출동한 해경은 가거도항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탑승시킨 후 병원 의료진과 환자상태를 공유하며 오후 8시 46분경 진도 서망 항으로 안전하게 이송, 치료를 받도록 도왔다.

B씨는 사고 당시 구강 내 출혈과 치아 손상, 얼굴뼈 외상 등으로 인근 보건소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추가 진단과 봉합이 필요해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진도와 목포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치료 중이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 응급환자 341명을 이송, 생명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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