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자 4명이 추가 발생,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616번(인-3369), 617번(인-3370)확진 자는 남동구 6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8번(인-3385 코감기, 근육통 발현)확진 자는 유증상자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19번(인-3387)번 확진 자는 경기도 고양시 확진 자(#1642)의 접촉자로 지난 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 자 병원 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