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서 하선하던 60대 남성 바다에 추락

인천해경, 구조대 급파...A씨 구조 119구급대에 인계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27 18:59
▲해경이 화물선에서 하선하다 바다에 추락힌 남성을 구조,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화물선에서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대교 인근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남, 6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53분경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 B호에서 사람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구조세력을 출동시켰다.

A씨는 선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여서 P-26정은 원격응급의료시스템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며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당시 강풍과 높은 파고 등으로 인해 해상 기상은 좋지 않았으며 선박 대리점 직원인 A씨는 화물선 발전기 수리 차 수리업체 직원과 함께 방문했다 하선 중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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