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公, 임대 보증금 임대료 2년간 동결

내년 1월 1일 이후 재계약 시점 도래 입주자부터 순차적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18 16:12
인천도시공사 이미지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가 착한임대에 동참해 임대주택 및 임대상가보증금·임대료를 2년간 동결한다.

18일 인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주택입주자와 상가임차인을 위해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2년간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보증금·임대료동결은 공사가 직접 관리·운영중인 임대주택입주자와 임대상가임차인 대상이며, 내년 1월 1일이후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는 입주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번조치로 임대주택은 가구당 평균 보증금 106만원, 임대료 5만2000원이 절감되고, 임대상가의 경우 보증금 62만7000원, 임대료 22만5000원의 금액이 절감된다.

이는 임대주택 입주자와 임대상가 임차인에게 약 52.8억원을 간접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사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상가 임차료를 50% 감면하는 등 정부정책에 부응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왔다.

공사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가 장기화가 전망됨에 따라 이번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지원책을 통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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