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반입·유통한 일당 검거...23명 구속

부산경찰, 베트남 및 캄보디아서 마약 밀반입 유통한 혐의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18 14:44
▲부산경찰청 전경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마약을 밀반입 및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23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부산경찰청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밀반입하고 유통한 혐의로 48명을 검거,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019년 1월부터 올해 9월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50억에 달하는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은 필로폰 990g, 대마 2kg, 엑스터시 778정, LSD 28매, 대마 8.7kg, 졸피뎀 59정 등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의자들은 마약류를 사탕으로 위장하거나 혹은 신체에 부착 은닉, 국제우편 등으로 밀반입, 택배나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투약자들은 SNS 등을 통해 마약을 구매, 클럽이나 주점 등지에서 투약 및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고 또 다른 구매자를 판매책에게 연결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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