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상플랫폼 시민참여단 구성 운영

시민의견 및 아이디어수렴, 상상플랫폼 활용방안마련

기사등록 : 2020-02-14 15:56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인천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층별평면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활용방안마련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내항8부두 2만4000㎡부지에 위치한 곡물창고를 활용해 창업지원 및 문화공연 전시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상상플랫폼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운영사업자 CJ CGV(주)가 사업참여를 포기함으로서 관계기관(부서), 전문가 및 시민의견수렴을 거쳐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시는 최우선적으로 ‘시민참여단’구성에 착수했으며, 모집인원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약 50명 이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까지 2주간이며,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방문 등 방법으로 신청접수할 수 있다. 


회의 운영은 3월 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펼치기로, 토론회에서 위촉장 수여, 사전교육 및 도입가능 시설을 검토한다.


2회차는 다지기로, 토론회에서 활용방안에 대해 심층토론을 하고 3회차는 갈무리로, 토론회에서 결과정리 및 제안서를 전달해 모집구성부터 토론 및 제안까지 과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이번 시민참여단운영을 위해 일부시민단체와 사전협의, 소통을 통해 구성인원 및 추진일정 등 운영안에 합의했으며, 시민단체에서도 의견수렴과정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참여로 폭넓고 균형적인 의견수렴과 토론의 질적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치컨설팅단’을 연계 운영해 큰 틀에서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태안 市도시재생건설국장은 “상상플랫폼 활용방안마련을 위해 시민의견을 충분히 듣고 재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통해 복합문화거점시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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