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던 남성 흉기로 찌른 여성 ‘불구속 입건’

인천 서부경찰, A씨 말다툼 벌이다 B씨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해

기사등록 : 2020-02-14 13:19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뉴스통신 자료 사진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홧김에 동하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A씨(57세, 여)를 검거,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부서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전 0시2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아파트에서 동거남 B씨(65세)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B씨는 ‘흉기에 찔렸다’며 119에 신고했고 서부서는 즉시 출동,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금전적인 문제로 다투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서부서 관계자는 "사안의 심각성이 크지 않아 A씨는 석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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