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항 중이던 선박 암초에 얹혀 '침수'

보령해경, 연안구조정·함정·구조선 등 급파...승선원 및 선박 구조

기사등록 : 2020-02-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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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이 암초에 얹혀 침수 중인 선박을 구조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바다에서 암초에 얹혀 침수 중이던 선박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13일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인근 해상에 선박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 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00시40분경 홍원항 북서방 약 600m 해상에 입항중인 A호(승선원 2명)가 암초에 얹혀 침수중이라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됐다.


해경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함정, 자율구조선 등 5척을 급파, 구조대원이 침수선박에 올라가 배수 작업을 벌여 부력을 복원한 후 홍원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민창기 과장은 “신속한 구조작업으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야간항행 시 각별하게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구조에 적극 협조한 민간구조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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