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증가'

인천 서부소방서, 경상자 늘어 인명피해 80% 증가해

기사등록 : 2020-01-14 11:20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인천 서부소방서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지난해 인천 서구지역에서 재난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 서부소방서가 분석 발표한 2019년도 재난발생 현황에 따르면 서구지역 화재건수는 288건 지난해보다 44.2% 감소했다.


그러나 18명의 인명피해와 27억6,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가 하면 인명피해는 경상자 늘어나면서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상 및 사망자는 감소했으며 재산피해 역시 85% 감소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119건(41.3%), 전기적 원인 82건(28.4%), 미상 16건(5.5%)이다.


구조출동은 지난해 2,976건에 비해 20.5%(766건) 늘어난 3,742건을 처리했다. 구급환자는 지난해 1만5,678명에 비해 1.2%(183명) 감소한 1만5,49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활동은 기계사고와 갇힘 불편 해소 등 생활 속 주민 편의를 위한 구조서비스가 늘었고 구급활동은 공사현장 증가로 인해 사고 부상 환자 등 질병 외 환자가 많이 늘었다.


김문원 서부소방서장은 “2020년은 꾸준한 화재예방 캠페인 획기적인 소방안전 홍보와 체계적이고 신속한 화재‧구조‧구급활동으로 시민들의 재난사고에 앞장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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