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큰 피해 막아‘

송도소방서, 인천 송도동 아파트 주방 화재 신고자 소화기 이용 진화

기사등록 : 2019-11-13 10:23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 주방에 화재 현장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인천 송도소방서는 12일 오후 12시 5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를 이용, 빠르게 대처해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 A씨(여, 53세)는 이날 오후 12시 5분경 주방에서 음식물을 데우려고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리고 집안일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 진화했다.


이 화재로 주방벽면 일부 그을림과 냄비 등이 소실됐으나 신고자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는 없었다. 화재조사팀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윤완수 현장지휘팀장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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