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환경 멘토링 우수사례발표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 회의실에서 2019년 기업환경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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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환경 멘토링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사업장(멘티)의 자율적 환경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환경관리우수기업(멘토)과 일대일로 연계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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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환경시설에 대한 운영방법 등을 전수해 폐수 및 대기 등 환경시설물에 대한 운영방법 등을 개선해 나가며, 현재 33개 사업장(멘토 16, 멘티17)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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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는 폐수처리공정개선 및 도장시설 활성탄관리체계 등에 대한 멘토 업체의 기술지원을 받은 3개 멘티 업체가 대기환경시설관리 및 생산공정개선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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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市대기보전과장은 “환경시설관리가 열악한 사업장이 환경관리우수기업 지원을 받아 환경시설관리방법 및 개선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환경 멘토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