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인증 수여식(인천시설공단)

 

(뉴스통신=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최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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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안전운전인증’은 업무용 차량에 대해 이뤄졌으며, 인천시산하 공사·공단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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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인증 획득은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실천을 하고자 하는 공단 안전중심경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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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설공단은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처 안전운전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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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그동안 업무용차량에 대해 기초안전 컨설팅, 안전운전교육, 운행안전 현장진단, 위험운전자 관리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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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업무용 차량 사고가 전년대비 50%(4건→2건)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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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분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전과 직결되는 만큼 매년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교육을 시행해 업무용차량 안전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