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부상 입힌 30대 ‘조사 중’

광주 서부경찰서, A씨 승차 거부한다며 택시기사 폭행

기사등록 : 2019-12-02 13:50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뉴스통신 자료 사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택시를 가로막고 기사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사법 조치를 받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승차를 거부한다면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A씨(35세)를 검거,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부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광주시 한 노상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흔들었는데 승차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B씨(27세)를 폭행했다.


A씨는 B씨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택시 안에 또 다른 승객이 있었지만 술에 취한 A씨는 막무가내로 차를 세우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부서 관계자는 “A씨는 도로에서 택시를 가로막았고 B씨가 경찰에 신고를 하자 폭행했다”며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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