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새로운 변화 시작되고 있다’

강화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 통해 내년 청사진 밝혀

기사등록 : 2019-12-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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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가 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2일 제259회 강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 청사진을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 ‘풍요로운 강화’로 나아가기 위한 성과가 있었고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더 나은 군민의 삶과 강화군의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며 7만 군민, 의회, 그리고 공직자들과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며 2020년 군정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유 군수가 밝힌 내년도 군정방향은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보편적 복지 실현, 농‧수‧축산 경쟁력 확보,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도로망 확충 등으로 압축된다.


첫째, 갑룡‧남산‧관청‧북산공원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궁장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 생활형 인프라 조성에 역점을 두고 남산리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만들어 다양한 계층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단군콜센터 운영, 친환경 자연장지 강화 해누리공원 조성, 셋째 이상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남부 치매안심 통합센터 설치, 남부권역 종합복지타운 조성 등 군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한다.


셋째,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에 이어 창후항, 황산도항, 초지항도 뉴딜사업을 추진해 어촌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분야도 특별방역대책 및 시설‧사육환경 기준을 강화해 돼지열병 같은 악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넷째, 관광 분야에서는 화개 지방정원 및 고려시대 장터 조성, 남북 1.8 평화센터 건립, 특색 있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독교 근대역사 기념공원 조성, 옛 소창공장 터 활용사업 등 강화군만이 갖고 있는 문화재생 사업을 추진,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끝으로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이다. 서울~강화 고속도로 사업, 청라~초지대교 해안도로 확장 사업 등으로 서울‧인천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안순환도로 조기 완공 및 군내외 버스 노선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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