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실종 선원 2명 이틀 째 ‘오리무중’

군산해경, 옥도면 무녀도 해상 수색작엉 증이나 성과 없어

기사등록 : 2019-11-26 10:02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군산해경이 김 양식 작업을 하러 나갔다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해경이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밤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 등 선박 16척을 동원해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양식장 관리선 승선원 중 러시아인 선원 2명을 구조, 병원에서 치료중이고 내국인 선원(49년생) 1명은 숨졌다. 선장 A(71년생)씨와 선원 B(68년생)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해경은 26일에도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을 비롯해 관공선, 민간어선 등 선박 31척과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해상과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색은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37㎞ 해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해경과 육경, 소방, 군인, 주민 등 310여명도 무녀도와 인근 도서지역 해안가 수색을 실시한다.


해경은 24일 오후 11시9분께 5명이 탄 양식장 관리선이 김 양식장 작업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25일 양식장에서 남쪽으로 14km 떨어진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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